맷피터.. 외강내유? 외유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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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4. 09:16

피터는 확신의 외유내강이라고 생각하는데, 맷은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데어데블 타이틀에서도 역시 맷은 외강내유일까..? 마블 캐릭터들이 워낙 마초적인 남성미적 강함을 지닌 캐릭터가 많은데, 사실 맷은 그런 류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역시 겉보기가 약해보이지는 않은 거 같다. 변호사라서 그럴까? '고소합니다'할 거 같은 인상. 벤디스런의 데어데블도 그랬지... 고소남발 변호사의 이미지.(본인이 데어데블인게 사실임에도)

피터는 역시 외유내강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유들유들하고 성격 좋아보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뭔가 강한 느낌.. 부러지지 않는 유연함이 있다고 해야하나.. 예전 피터는 까칠한 고양이 같았는데, 강하기보다는, 약해서 털을 엄청 부풀리고 위협하는 아기 고양이 같은 지점이 있다... 하악질하는 고양이를 잘 길들인 맷..

그런 지점에서 역시 사람들이 맷이랑 피터를 보면, 맷이 단단하고 피터를 챙겨준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어느 정도는 맞다)

하지만 실제로는 피터가 맷의 멘탈을 꽤나 지지해주고 있기 때문에, 맷이 무너질 듯한 순간에 피터가 꺼낸 한두 마디가 맷을 일으킨다..

외유내강.. 외강내유...

맷은 멘탈이 흔들리면 인생이 흔들리기 때문에.. 피터는 멘탈이 흔들려도 인생이 흔들리진 않습니다..

🕷 늘 나만 맷에게 도움 받는 것 같아서, 좀 미안해요

🕶 ...신경 쓰지마, 피터. (피터의 이야기가 재밌다거나, 멘탈을 일으켜준 말들이나, 피터의 단단한 의지 등을 생각하는 맷)

역시 두 사람 서로 도움받는 관계이고.. 근데 그게 피터는 맷에게 외적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면.. 맷은 피터에게 정신적으로 케어받고 있다고 생각해. 눈치 없는 피터, 이상하게 정신적인 부분의 무너짐은 알아차리는 것 같음.. 맷의 위기 상황에 찾아와서 더욱 붙어 있는 피터.. 귀여운 거미.. 맷의 멘탈 케어 거미구나.. 근데 피터 본인은 자각이 없을 거라는 지점에서, 맷만 아는 비밀이겠구나..

아무튼 귀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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