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Matt X Peter

📖

2025. 1. 20. 17:07

- nsfw

더보기

nsfw 맷피터

 

피터는 키스나 애정표현을 잘하는 이미지인데, 맷은 피터에게는 딱딱한 이미지가 있는 거 같다..

근데 맷은 반대로 애정표현보다는 침대로 가는 일을 잘하기 때문에.. 그 차이도 귀여움.

맷에게 좋아한다며 안겨오고 뽀뽀하는 피터와 담담하게 있는 맷..

근데 좋아하는 정도가 역시 616은 맷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지만 피터는 맷이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역시 내가 맷을 더 좋아해'라고 생각할 거 같다. 하지만 피터는 그 사실에 별다른 생각은 없기 때문에 넘어갑니다.. 맷은 침대에서나 평소에 닿아 있는 걸로 은근하게 표현하는 느낌일 거 같다.. 피터는 온몸으로 '좋아해!'라고 외치는 계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눈에도 저 둘 괜찮을까 싶을 거 같고.. 하지만 잘 지내겠죠

피터를 언제나 만지고 있는 맷과 그 손길에 별다른 거부반응이 없는 피터..

역시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도 자연스럽게 맷의 손이 닿아 있고, 피터는 신경을 쓰지 않아서 주위 사람들이 눈치를 주는 걸 상상하게 됨. 하지만 맷도 피터도 그런 부분에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붙어버리는 결과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부부싸움도 사람들 앞에서 마구할 것 같고.

침대에서 끈질긴 맷(일반인)과 금방 지쳐버릴 거 같은 피터(메타휴먼).. 귀여운 거 같다

체력적으로는 맷이 우위이기 때문에.. 역시 침대에서 우는 쪽은 피터겠지..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기 전에 맷이 말할 수 없도록(기분이 좋져서..) 만들기 때문에 녹아버린 피터의 결과만 나올 거 같다는 생각. 피터는 키스를 좋아하는 이미지여서, 아무튼 뽀뽀해주면 금방 좋아할 거 같고.. 피터는 키스에 집중하고, 맷은 아래에 집중하는 상상이 된다.

피터는 금방 충전되지만, 배도 금방 고파져서 끝나고 먼저 일어나는 건 피터일 것 같고.. 맷은 게으름 부리고 있을 듯한 기분. 하지만 피터가 늦잠자는 날도 있을 거 같고(너무나 피곤했을 때), 그럴 때 맷이 맛있는 거 주면 ' 🕷️신나!! 맷 좋아해!!'느낌이 될 것 같다는 지점이 귀엽다.. 배고파서 와구와구 먹는 피터랑 그걸 별 말 없이 보고 있다가 "🕶️피터, 흘리지 마"정도만 이야기할 거 같은 맷. 언제나 연성할 땐 이런 느낌으로 되어서 피터가 먼저 일어나는 쪽은 크게 안 써본 거 같다..

몸을 혹사시키는데 익숙한 피터를 다른 방식으로 혹사시켜 잠재우는 맷.. 역시 있을 거 같아. 혈을 눌러 기절시키는 쪽은 거칠기 때문에, 잠자리로 잠재우는 맷.. 피터는 지쳐 잠들고, 아무튼 우울함도 거기서 멈춘다네요..!

맷피터는 피터가 맷의 집에 방문하는 느낌이어서. 피터가 자괴감이 드는 기간에 맷의 집에 방문하는 것을 멈추고, 밤낮으로 스파이더맨만 하고 있으면 서로 만나기 어려울 거 같다. 그러다가 우울감을 견딜 수 없는 피터가 데어데블 중인 맷에게 찾아오고... 아무튼 그렇게 맷에게 잔뜩 안기고.. 피터는 거친 걸 바랐지만 맷이 그럴 때는 더 다정할 거 같다는 생각.. 그렇게 잔뜩 예쁨 받는 피터 보고싶고.. 평소에는 피터가 자주 사라져버릴 거 같고, 혼자 일어나는 맷 보고싶다. 스파이더맨 슈트 차림이 대부분인 피터.. 가끔 사복차림으로 찾아오면 벗기는 게 재밌다고 생각하는 맷도 생각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65Matt x 616Peter  (0) 2025.01.23
616 Matt X Peter 관계성 잡담  (0) 2025.01.23
616 MATT X PETER 장면 잡담  (0) 2025.01.16
ASM(2022) # 61~65 감상  (0) 2025.01.15
65 MATT X 616 PETER  (0) 2025.01.15
2025.01.13
myoskin